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비용 항공사 (문단 편집) === 많이 흔들리고 소음이 심하다? === 항공기가 흔들리는 원인은 단지 '''기상 상황의 문제'''이다. 난기류 앞에서는 어떤 항공기라도 장사 없다. 예전에 국내 굴지의 항공사 소속 항공기가 터뷸런스를 만나는 바람에 기체가 요동치면서 '''탑승객 코뼈가 나간''' 경악할 만한 사건도 있었다. 그리고 한국 국내선에 취항 중인 대부분의 항공기는 항공사를 불문하고[* 단 [[김포국제공항|서울]] - [[제주국제공항|제주]] - [[김해국제공항|부산]]노선은 예외. [[B767]], [[A330]]은 기본에 [[B777]]과 한때는 [[B747]](!) 까지 투입되었다. [[부산국제공항|부산]] - [[제주국제공항|제주]] 노선은 일부 시간대 [[A330]]이 투입되며, 성수기 때는 진에어에서 [[B777]]도 투입했다.] 거의 [[보잉 737]] 계열과 [[A320 패밀리|에어버스 A320]] 계열로 통일되어 있다고 봐도 된다. 오히려 [[대한항공]] 항공기가 더 작은 [[A220]]을 운항할 때도 있다. 똑같은 항공기가 메이저 항공사, 저비용 항공사 가려서 더 흔들거리지 않는다. 비행기가 흔들리는 것은 기류가 갑작스레 바뀌기 때문이다. 조종사들은 운항 전에 기상상태를 사전에 파악하여 운항경로를 설정하지만 기상 상황이 변하면서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곳에서 난기류가 발생해서 갑작스레 흔들리는 경우가 왕왕 있다. 그러니까 비행기가 덜 흔들리려면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을 피해서 타야한다. 하지만 비행기는 미리 예약해놓는 경우가 많아서 이에 대처하기도 쉽지 않다. 또한 비행기의 소음은 항공사의 종류가 아닌 비행기 기종, 연령 및 정비 상태에 따라 정해진다. B737이나 A320 같은 협동체 비행기는 원체 크기가 작다보니 엔진과의 거리가 가깝고, 이에 따라 엔진에서 나는 소음을 더 크게 느낄 수 밖에 없다는 당연한 원리이다. 이들 비행기는 동체 두께도 광동체기에 비해 얇아서 소음이 쉽게 들어온다. 그러나 협동체기는 저비용 항공사에만 있는 것이 아니며, 당장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의 B737, A320을 타 보아도 광동체기에 비해 소음을 좀 더 크게 느낄 수 있다. 이는 세계적인 트렌드로, B737의 경우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비행기 모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